등록 : 2016.11.02 00:50
수정 : 2016.11.02 00:50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는 1일 제207회 정기회를 열어 16대 후반기 의장에 원행(사진) 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중앙종회 수석부의장에는 초격 스님, 차석부의장에 이암 스님을 뽑았고, 사무처장에는 호산 스님이 임명됐다.
신임 의장 원행 스님은 1973년 월주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받았으며 금산사·안국사 주지, 제11∼13대 종회의원을 지냈다. 현재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국제구호단체 지구촌공생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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