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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1.07 20:07 수정 : 2017.11.07 20:41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경석 한국회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경석 한국회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국회장 유경석)은 오는 1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희망 대한민국! 평화의 등불 되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를 연다.

북핵 위기 속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열리는 이 대회엔 한·미·일 등 70개 나라에서 2천여명의 종교 지도자들을 포함해 8만여명이 참석한다. 제임스 울시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동북아 정세의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연설하고, 메릴랜드주 복음대성당의 돈 미어스 목사가 평화 비전을 발표하며, 가정연합 창시자 한학자 총재의 연설이 이어진다. 또 참석자 전원이 ‘한반도 평화실현 실천강령’을 채택한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유경석 한국회장은 “한반도의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국적과 종교를 넘어 함께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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