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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스님 “책 더이상 출간하지 말아달라”
    법정스님이 자신의 저서를 절판하라는 뜻을 유언으로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법정스님의 유언 집행인인 김금선씨는 17일 오후 성북동 길상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산에 대한 유언과 ...
    2010-03-17 15:59
  • “법정스님 은밀한 장학금…입도 뻥긋 못했소”
    가톨릭 신앙 ‘개종’ 말리신 분“천주님 사랑도 부처님 자비도풀어보면 한 보따리니…” 전남 무안 초당대 문현철(45·사진) 교수는 대중에겐 알려지지 않은 ‘그만의 법정 스님’을 마음속에 간...
    2010-03-16 20:10
  • “자신 내세우지 않는 포용력 감동”
    독일에서 선방을 열어 한국 불교를 유럽에 전하고 있는 미국인 현각 스님(사진)이 일시 귀국해 법정 스님을 추모했다. 현각 스님은 지난 15일 “4년 전 법정 스님의 <선가귀감>을 영어...
    2010-03-16 20:08
  • 법정스님, 17년간 머물던 불일암엔
    법정 스님의 다비식이 있던 13일 아침 조계산 불일암을 찾았다. 송광사에서 가파른 오솔길을 따라 20여분 오르면 법정 스님이 1975년부터 92년까지 17년간 머문 불일암이다. 열반 이틀 전에 ...
    2010-03-14 19:30
  • 불교-대중 ‘소통의 꽃’…불속의 연꽃으로 피다
    13일 오전 10시 전남 순천 송광사 문수전을 나선 법정 스님의 법구가 대웅전 앞마당에서 멈췄다. 그가 평생 따르던 스승 부처님께 마지막 3배를 고하기 위해서였다. 조계종을 상징하는 조계...
    2010-03-14 19:29
  • 법정 스님 입적…“불꽃 속에서 연꽃으로 피소서”
    기다란 대나무로 만든 거화(炬火)봉을 든 스님 9명이 인화대 주변에 둘러섰다. 굵직한 참나무 장작 위로 스님들이 일제히 거화봉을 대는 순간, 조계산 언덕에 모여든 1만5천여 추모객 ...
    2010-03-13 14:36
  • 평상에 가사 한장만 걸친채…법정 스님 ‘마지막 길’
    12일 오전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많은 신도와 추모객들의 애도 속에 갈색 가사에 덮인 법정 스님의 법구가 운구되고 있다. 이날 정오 길상사를 떠난 법구는 오후 5시께 전남 순천 송광사에...
    2010-03-12 19:26
  • 은둔 수행 ‘맑은 삶’…유신·대운하 질타 ‘곧은 삶’
    법정 스님은 대중에게 ‘한국 불교의 얼굴’이었다. 대중은 법정 스님의 글을 통해 피안의 절집 안을 들여다보았고, 은둔 수행자들의 삶을 엿보았다. 세속적 욕망과 경쟁의 용광로 속에 담긴 ...
    2010-03-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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