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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의 시대 밝혔다
    한빛교회 유원규 목사 서울 강북구 미아9동 달동네가 시작되는 언덕배기. 좁은 골목길 끝에 숨은 듯 서 있는 게 한빛교회다. 70~80년대 이 골목 입구에는 매일 경찰과 전투경찰 20여명이 지...
    2005-08-30 16:50
  • (25) 보림사 백봉거사
    삭발 출가 않고도 “일체가 허공” 깨달아 서울 정릉 청수장의 미로를 오르며 보림사를 찾는다. ‘나를 깨닫자’. 가파른 언덕 위에 쓰인 한마디가 미망을 그치게 하는 보루다. 아담하지만 청...
    2005-08-23 17:05
  • 부처가 들려준 설화를 동화로 엮어
    신경림 시인, ‘자타카’ 서 인과법·보시 등 설명 검은 사자가 도토리나무 아래서 쉬다가 떨어진 나뭇가지에 맞았다. 화가 난 사자는 다가온 목수를 꼬드겨 도토리나무를 베어 수레바퀴를...
    2005-08-16 18:25
  • 민주화 중추 한국기독교장로회 새 출발
    아카데미하우스 터에 총회본부 이전뒤 활기“세계화 소외된 이 포옹”…평화운동에도 힘 모아 한신대의 모태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명실공히 한국 민주화의 중심추였다. 김재준, 문...
    2005-08-16 18:21
  • “하나님의 기쁨과 이웃의 기쁨은 하나”
    하이기쁨교회조병호 목사 일제와 한국전쟁, 남북분단, 군부독재를 거치면서 분열된 건 교회도 마찬가지였다. 북에서 박해 받고 남하한 기독교인들은 한풀이 하듯 반공에 매달리는가 하...
    2005-08-16 18:15
  • 오늘의 성경말씀은…법문으로 대신할까요?
    ■ ‘미래에서 온 교회’ 최명진·임의진 목사  ‘미래에서 온 교회’는 십자가도 간판도 없다. 의 별이름을 딴 ‘B612’만이 그 교회로 가는 안내자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충장로 못지 않...
    2005-08-02 18:45
  • 한영불교잡지 ‘클리어 마인드’ 창간
     ‘한 마음이 청정하면 온 세상이 청정하다.’ 이를 간략히 영역한 란 제목의 잡지가 창간됐다. 한국 불교를 세계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에서 ‘맑은 마음 밝은 세상’이...
    2005-08-02 18:41
  • (23) 망월사 인곡선사
    늘 수행자의 자세 되세기던 ‘돌탑 수좌’ 30살에 백양사 운문선원 조실…대우받거나 내세우는 법 없어제자들한테 “머리 만져보라”…주변에 약속한 날 속세 떠나 서울은 찜통 속이다. 화탕 지...
    2005-07-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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