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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 세상 평등 위한 ‘소금’ 구실 하겠다
    김동건 전 서울고등법원장(60)이 참여불교재가연대(재가연대) 상임대표를 맡았다. 재가연대는 출가 승려가 아닌 불자들이 평화, 인권, 불교 정화 등의 기치를 들어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
    2006-11-23 21:35
  • “연탄나눔이 사랑” 당신이 불지펴 보세요
    아직도 연탄을 때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의 가정이 가스나 석유로 연료를 바꾸었지만 여전히 연탄 한두 장에 의지해 겨울 하루하루를 지내는 이들이 적지 않다. 더구나 최근 들어 경기 악...
    2006-11-21 18:34
  • “마음이 청정해지면 국토가 청정해집니다”
    진각종 새 총인 도흔종사 “흥망성쇠가 모두 정신의 조화다.” 조계종, 태고종, 천태종에 이어 한국 불교계 4대 종단의 하나인 진각종 최고지도자인 총인에 선출된 도흔 종사(73·사진)는 21...
    2006-11-21 18:29
  • 묵상으로 퍼올린 행복의 샘물
    윤을수 신부 ‘행복한 나날’ 펴내 지난 19일 설립 50돌을 맞은 가톨릭 인보성체수도회를 설립한 윤을수(1907~71) 신부는 한국 가톨릭의 대표적 영성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깊은 묵...
    2006-11-21 18:24
  • 스승에게 바치는 ‘사부곡’
    2년 전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재직 중 심장병으로 갑작스럽게 열반한 법장 스님의 빈소엔 마치 육친의 죽음을 맞은 것처럼 오열하는 출·재가자들이 많았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의지할 곳이 ...
    2006-11-21 18:22
  • [종교계짧은소식] 한국평신도사도직협의회…외
    ■ 한국평신도사도직협의회 ‘생명의 복음을 실천합시다’는 주제로 ‘교회와 사회간 대화’ 사회포럼을 연다. 포럼은 23일 오후 7시엔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생명과 저출산’, 24일 오후 2시 명동성당 코스트홀에선 ‘가난...
    2006-11-21 18:11
  • 조계종 관조당 성국 대종사 입적
    대한불교조계종 범어사의 관조당(觀照堂) 성국(性國) 대종사가 20일 오전 10시35분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지병으로 입적했다. 세납 64세, 법랍 47세. 스님은 14세에 범어사에서 출가해 17세인 1960년 동산스님으로부터 사미계 및...
    2006-11-20 17:00
  • ‘금강산 신계사 복원’ 남북 합장
    19일 금강산 신계사에서 열린 주요 전각 낙성식에서 남쪽의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오른쪽 두번째)과 북쪽의 유영선 조선불교도연맹 위원장(오른쪽 세번째)이 향을 올리고 있다. 유점사·장안...
    2006-11-19 19:53
  • 평양대부흥회 100돌, 진보-보수 신학 손을 맞잡다
    “시대는 달라졌다.” “신학은 고정돼 있지 않다. 신학도 물처럼 흐르는 것이다.” “벼는 익을수록, 마음은 열릴수록 고개를 숙이고, 상대에게 다가서기 마련이다.” 현대사에서 진보-보수의 ...
    2006-11-14 18:48
  • 껴안아라, 지옥같은 상처도…
    연극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 불교적 깨달음 담아… 사람들에겐 자기만의 작고 어두운 토굴이 있다. 어느 누구는 원치 않게 자신을 떠나던 엄마의 뒷모습을 본 이후 세살짜리로 동굴 ...
    2006-11-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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