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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안공동체 실험과 현실’ 세미나
    불교계 선지식도량(위원장 무위 스님·)이 13일 오후 2~6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1세기 대안공동체의 실험과 현실’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 ...
    2017-07-10 19:16
  • “비구니가 만든 ‘그리스도 영화’ 사제도 수도사도 감탄”
    한국의 비구니 스님이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모스크바영화제에서 ‘일’을 냈다. 그것도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다룬 영화로 말이다. 영화 <산상수훈>의 감독인 경북 경산국제선원장...
    2017-07-06 20:33
  • 나만의 규칙이 인간의 품격을 만든다
    산중을 찾아온 벗들이 차담을 하면서 품격있는 삶을 말한다. 많이 배우고 좋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권력과 재물에 눈이 어두워 인생의 후반부를 명예롭지 못하게 맺는 모습을 보고 하는 말...
    2017-07-05 13:31
  • 말기 암 ‘나쁜 소식’ 귀띔 환자에게 절망일 뿐일까
    말기 환자들에게 병의 상태나 향후 진행 방향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는 것을 통상 ‘나쁜 소식 전하기’라고 말한다. 난 이 말이 마음에 안 든다. 물론 병이나 죽음이 기쁜 소식이라는 말은 아...
    2017-07-05 13:31
  • 있는 대로 보는 마음챙김…우울증 등 현대병 잡는다
    아프리카 초원에서 숨은 사자 무리가 얼룩말 떼를 공격할 기회를 노린다. 텔레비전 동물 프로그램에서 익숙한 풍경이다. 마침내 사자들이 사냥에 성공하고, 얼룩말 떼는 눈앞에서 동족이 사...
    2017-07-05 09:45
  • 문경·평창·영천…명상센터 짓는 스님들
    혜민 스님, 미산 스님 등 불교계 힐링멘토들이 직접 외국인들에게까지 명상을 가르치는 종합힐링센터인 ‘문경세계명상마을’이 경북 문경 봉암사 앞에 내년 말 문을 연다. 문경세계명상마...
    2017-07-03 18:33
  • 텃세 부리던 할머니가 호위무사로
    “애기 아빠, 전에 말한 거 아직 유효해요?” 기다리던 말씀이다. 할머니 집 위층으로 이사하면서, 부탁드렸었다. 나중에 할머니 집을 마을학교로 쓸 수 있게 해 달라고. 마음에 두셨다가 물으신 거다. 할머니는 오래 살아 정든 집을 떠...
    2017-06-28 11:25
  • ‘다름’이 ‘틀림’이 아니듯 자신의 ‘꼴’ 읽을 수 있게
    울퉁불퉁하거나 크기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며 벌레 먹은 자국도 있는 그런 사과는 요즈음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1981년 처음 독일에 왔을 때는 한국서 먹던 새콤달콤한 홍옥이나 국광 같은 사과가 참 그리웠습니다. 그런데 그사이 ...
    2017-06-28 11:22
  • 생태마을 공동체 풀뿌리는 살아있다
    충북 보은군 마로면 기대리 선애빌마을에서 지난 16~17일 독특한 잔치가 펼쳐졌다. ‘2017년 한국생태마을공동체 네트워크회의 & 잔치’였다. 전국에서 공동체로 살아가고 있거나 기존 마...
    2017-06-21 16:56
  • “만시일반” 한울타리 세상 올곧은 희망숲 꿈꾸던 구도자
    ‘한숟가락 덜어내면 훈훈한 세상’ 탁월한 웅변가이자 열정의 개척자 2000년 북한아이 분유보내기운동 아프리카·이주민 여성 자립지원도 ‘변화하는 여성· 변화시키는 여성’ 원...
    2017-06-2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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