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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계, ‘박근혜 탄핵’ 헌재 선고 수용하고 갈등 봉합 촉구
    종교계 지도자들은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리자 성명을 내 국민통합을 촉구했다. 가톨릭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은 메시지에서 “이제는 탄핵을 지지했던 반대...
    2017-03-10 15:29
  • 돈 없이도 즐겁게 산다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기 전에는 내 제자가 아니다’고? 예수만큼 짓궂은 분도 없다. 한푼 두푼 벌어보자고 죽자 살자 용을 쓰는데, 소유를 모두 버리라니. ‘나도 없고 내 것도 ...
    2017-03-10 12:01
  •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삶’ 영화와 책으로
    한센인촌인 전남 고흥 소록도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오스트리아의 두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삶이 다큐멘터리 영화(<마리안느와 마가렛>)와 책(<소록도의 마리안느와 마가렛&...
    2017-03-05 19:14
  • “1.5평 독방에서 20시간 성찰…자기치유 기회 드립니다”
    하룻밤만이라도 휴대폰이나 텔레비전 없이 나만의 독방에서 가만히 자신을 들여다본다면 어떨까. 사찰의 무문관이나 가톨릭 봉쇄수도원을 들어갈 수 없는 일반인들도 이런 체험을 해볼 수 있...
    2017-03-02 19:31
  • “고해 중생 도울 수 있다면 천생 만생인들 아깝겠나”
    희양산 봉암사는 경북 문경 가은읍 원북리 깊고 깊은 산골에 있다. 신라시대부터 수행처가 되지 않았으면 양산박 같은 도적의 소굴이 되었을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만큼 기가 세다는 곳이...
    2017-03-01 10:22
  • “상처입은 이웃종교 도왔다고 파면이라니 씁쓸”
    선승들이 겨울집중참선 동안거를 끝낸 강원도 인제 백담사에 최근 갔을 때다. 밖에서 자물쇠를 잠그고 3개월간 두문불출한 채 수행하고 나온 한산사 선원장 월암 스님과 일지암 주지 법인 스...
    2017-02-28 19:04
  • 내면 감성 일깨워 느낀대로 표현하니 저절로 예술가
    신화와 소설과 꿈…. 이들의 공통점은 허구라는 것이다. 인간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만들어낸 가짜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가짜를 진짜로 만들어가는 게 인간의 역사다. 남인도 ...
    2017-02-22 08:30
  • 밖에서 문 잠긴 3평 독방 감옥은 안인가 밖인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큰길에서 내설악 백담사까지 7㎞는 좁은 외길이다. 굽이굽이 구절양장이다. 지난 9일 눈이 쌓이면 길이 끊겨 고립무원이 된다는 백담사길에 들어섰다. 얼어붙은 ...
    2017-02-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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