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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사회 동시에 바꿔 갈등 끝내고 상생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을 앞두고 ‘탄핵 반대’를 외치는 이들의 손에는 태극기가 들려 있었다. 이들이 흔든 태극기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 박정희 정권 때 정부의 초대로 일본의 재일...
    2017-03-15 10:55
  • 천주교 새 전주교구장 김선태 신부
    로마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김선태 사도 요한 주교(55)를 새 전주교구장에 임명했다. 교황은 이와함께 전주교구장 이병호 빈첸시오 주교(76)의 사임청원을 받아들였다. 김 신...
    2017-03-14 17:46
  • 깨달음의 70%는 음식입니다
    ▶ 밥 한 그릇에 우주가 담겼다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치열한 일상에 내몰린 현대인은 밥을 열량의 건전지쯤으로 생각합니다. ‘먹는다’는 동사는 ‘때운다’로 바뀌었습니다. 이...
    2017-03-10 20:14
  • 종교계, ‘박근혜 탄핵’ 헌재 선고 수용하고 갈등 봉합 촉구
    종교계 지도자들은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리자 성명을 내 국민통합을 촉구했다. 가톨릭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은 메시지에서 “이제는 탄핵을 지지했던 반대...
    2017-03-10 15:29
  • 돈 없이도 즐겁게 산다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기 전에는 내 제자가 아니다’고? 예수만큼 짓궂은 분도 없다. 한푼 두푼 벌어보자고 죽자 살자 용을 쓰는데, 소유를 모두 버리라니. ‘나도 없고 내 것도 ...
    2017-03-10 12:01
  • 종교계 “헌재 바른 판결” “국민은 수용” 호소문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 탄핵사건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종교계가 헌재의 바른 판결과 이에 대한 존중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이날 낸 ‘대국민 호소문’에서 “...
    2017-03-09 15:09
  •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삶’ 영화와 책으로
    한센인촌인 전남 고흥 소록도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오스트리아의 두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삶이 다큐멘터리 영화(<마리안느와 마가렛>)와 책(<소록도의 마리안느와 마가렛&...
    2017-03-05 19:14
  • “1.5평 독방에서 20시간 성찰…자기치유 기회 드립니다”
    하룻밤만이라도 휴대폰이나 텔레비전 없이 나만의 독방에서 가만히 자신을 들여다본다면 어떨까. 사찰의 무문관이나 가톨릭 봉쇄수도원을 들어갈 수 없는 일반인들도 이런 체험을 해볼 수 있...
    2017-03-02 19:31
  • “고해 중생 도울 수 있다면 천생 만생인들 아깝겠나”
    희양산 봉암사는 경북 문경 가은읍 원북리 깊고 깊은 산골에 있다. 신라시대부터 수행처가 되지 않았으면 양산박 같은 도적의 소굴이 되었을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만큼 기가 세다는 곳이...
    2017-03-01 10:22
  • “상처입은 이웃종교 도왔다고 파면이라니 씁쓸”
    선승들이 겨울집중참선 동안거를 끝낸 강원도 인제 백담사에 최근 갔을 때다. 밖에서 자물쇠를 잠그고 3개월간 두문불출한 채 수행하고 나온 한산사 선원장 월암 스님과 일지암 주지 법인 스...
    2017-02-2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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