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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내려놓고 또 다른 나를 찾는 깨달음의 씨앗
    “모든 것을 버린다는 것이 처음엔 두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상상하지 못했던 자유와 풍요로움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버리기 위해 먼저 머리를 ...
    2016-06-07 20:08
  • “한국정부는 왜 자비 말하는 ‘달라이 라마’ 두려워하나?”
    “그는 인류가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인간은 행복하길 원하고 고통을 피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변하지 않는 본질입니다.” 세계적인 불교 ...
    2016-06-01 23:04
  • 예술? 즐겁고 재미난 것을 했을 뿐, 바람처럼 구름처럼
    큰스님은 스스로를 ‘풍운락자’(風雲樂者)라고 했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즐겁게 떠다닌다는 뜻이다. 자유롭고, 거침이 없다. 예로부터 스님을 ‘운수’(雲水)라고 불렀다. 구름처럼, 물처럼 자...
    2016-05-24 20:24
  • 모욕당한 노래, 산천은 안다
    그 옛날 무수히 불렀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듣는다. 생각지 못했던 ‘산천’ 생각이 났다. 대하소설 <토지>의 한 대목. 이동진은 독립운동에 투신하려 연해주 망명을 결심한다. 진주에...
    2016-05-24 20:21
  • “아픔 공유한 또래 청소년들이 가장 좋은 멘토죠”
    열다섯에 가출한 소녀. 처음엔 친구 집에서 생활했다. 얼마 뒤 성매매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원룸을 얻었다. 30~40대 아저씨들을 상대로 ‘조건 만남’을 했다. ‘조건 사기’도 쳤다. 알고 지...
    2016-05-19 21:20
  • “달라이 라마 2년안에 한국에 모시도록 하겠다”
    “한국의 문화적 주권과 외교적 자주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달라이 라마가 방문을 하지 못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오직 한국뿐입니다.” 달라이 라마 방한추진위원회 공동대표인 금강 스님은 1...
    2016-05-16 18:45
  • [포토] 이슬람사원 찾은 동자승
    조계사 동자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국이슬람교 서울중앙성원을 방문해 무슬림 친구와 이슬람사원을 둘러보고 있다. 조계종 제공/연합뉴스 <한겨레 인기기사> ■ 300m 거리를...
    2016-05-12 22:40
  • “보기만 해도 ‘부처’ 느껴지는 불상 만드는게 필생의 업”
    깊은 산속 썩어가는 나무에서 그는 꽃을 보았다. 벼락맞아 불에 타 죽은 나무에서 부처의 얼굴을 떠올렸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채 말라가는 나뭇가지에서 삶의 향기를 느꼈다...
    2016-05-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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