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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 한인신학원장 정의철 신부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은 지난해 12월 교령을 통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정의철 신부를 교황청립 로마 한인신학원장에 임명했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3일 정 신부가 주교회의 로마 업...
    2016-02-03 18:58
  • 성자가 된 인도의 하녀 한국 ‘흙수저’에 뭐랄까
    아주 먼 옛날, 인도의 마가다국 수도 라자가하에 뿐나라는 부잣집 하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뿐나는 주인마님의 지시에 따라 밤새도록 쌀을 빻고 있었다. 땀이 줄줄 흘러내려 주체할 수 ...
    2016-02-02 20:17
  • 사제 생활 60년, 구순 나이에도 “믿음 아직 약해”
    “어느 날 한 수녀가 나에게 묻더군.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가겠느냐고? 그래서 ‘당연하지. 난 이 길이 좋아’라고 대답했어. 그랬더니 그 수녀는 ‘전 아니에요.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을 하고...
    2016-02-02 19:23
  • ‘사악한 자의 미덕’ 애국주의의 ‘막춤’
    박근혜 정부 들어 애국주의가 유달리 강조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추어 애국을 앞세운 수구보수단체들의 활동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이 중에는 종교단체들도 상당수 있는데, 주로 정...
    2016-02-02 19:07
  • 44년을 지킨 아기예수, 끝없는 물결처럼
    필리핀의 검은 예수 세계성체대회 100만 명 침묵의 촛불행렬필리핀 민주주의 지핀 ‘피플 파워’ 되기도 다락방이었다.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예수는 12제자들과 함께 저녁을 했다. 최...
    2016-02-01 16:14
  • ‘피의 증거’ 평신도 순교자, 300여년 뒤 ‘기적’
    [필리핀의 검은 예수] 의사도 손 놓은 뇌 손상 환자 기도로 되살아나일대기 영화로 만들어져 ‘영웅’으로 심금 울려   순교는 자신이 믿는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다. 그래서 순...
    2016-01-28 09:53
  • 정복자의 가톨릭, 식민지의 예수
    [필리핀의 검은 예수] 스페인 식민지 멕시코서 옮겨져 면죄·기적의 상징으로침략자 요새 정문에 ‘스페인 기병에 깔린 예수’ 조각물 검은 예수이다. 피부가 칠흑처럼 검다. 기존의 한국 ...
    2016-01-27 10:10
  • 세계적 명상가들과 함께 ‘행복·해탈의 길’ 체험한다
    ‘밀림에서 제자들과 수행하던 아잔 간하는 길이가 9m나 되는 대형 코브라의 공격을 받았다. 다들 혼비백산하며 도망갔으나 그는 자비로운 손길로 코브라를 쓰다듬었다. 코브라는 공격을 멈추...
    2016-01-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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