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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의 종교, 지옥의 정치
    “기도 시간에 눈 뜨면 지옥 간다!” 어릴 적 교회 선생님은 이렇게 으름장을 놓곤 했다. 순진했던 나는 곧이곧대로 믿었다. 기도드릴 때 눈 뜨면 그 즉시로 머리에 뿔난 시뻘건 괴물이 삼지창...
    2015-09-01 21:10
  •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서 행복하기
    아주 오랜만에 지인과 영화를 봤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인데요, 130분간 잠시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었고 다른 생각을 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지인은 “너무 잘 봤...
    2015-09-01 21:09
  • “무거운 짐 진 자들아 성인과 심해의 품에서 쉬라”
    오랜 세월 파도에 닳고 닳아 단련돼 더욱 아름답고 신비로운 섬 울릉도. 동해에 너무 멀리 외따로 떨어진 독도의 모섬으로서 아련한 그리움의 대상인 울릉도가 관광지로서뿐만 아니라 영혼을...
    2015-09-01 21:08
  • 통일교 교주 문선명 3주기 김정은 추모메시지 보내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장연합)은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교주의 3주기를 맞아 북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추모메시지를 보내오고 김양건 아태평화위원회 위원장이 조화를 보내왔다...
    2015-08-30 18:49
  • [포토] 화해·평화 염원…철조망 자르는 종교인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대표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 선언을 한 뒤 분단을 상징하는 철조망을 자르는 행위극을 하고 ...
    2015-08-27 20:01
  • “한국 선승들 프란치스코 교황의 ‘깨달음’ 실천 배우라”
    28일은 조계종 100여개 선방에서 2천여명의 선승들이 3개월간 두문불출하고 참선만 하는 하안거를 마치는 날이다. 이날 설악산과 동해가 마주한 강원도 속초 신흥사에서 불교의 조종을 경고...
    2015-08-27 18:44
  • 홍용호 평양교구장 등 한국전쟁 순교자 ‘시복’ 추진
    제6대 평양교구장이었던 홍용호(사진) 주교를 비롯해 1950년 한국전쟁을 전후해 순교한 천주교인에 대한 시복 심사가 본격 추진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시복시성...
    2015-08-20 18:50
  • 새 성균관장에 어윤경 전 부관장
    지난 18일 열린 제31대 성균관장 선거(보궐)에서 어윤경(77) 전 성균관 부관장이 선출됐다.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선거에서 어 부관장이 송하경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2015-08-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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