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80년 5월 참상 외신기자 통역한 뒤 속세 떠난 ‘영어 달인’ 승려”
    누구 영어하는 사람 없습니까?” 1980년 5월21일 광주에서 계엄군의 만행을 취재하던 외신기자의 질문을 받은 한 시민이 물었다. 가슴이 쿵쿵 뛰었지만 용기를 내 광주시민들의 평화적인 시...
    2015-05-12 19:06
  • [조현의 휴심정] 나는 누구인가
    만약 당신을 노리는 누군가는 당신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데, 당신은 그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손자병법은 승리하려거든 지피지기(知彼知己)하라고 했다. 상대도 모르고 ...
    2015-05-11 18:38
  • 티베트 고승 티진 “타인을 위한 자애심은 자신을 행복하게 한다”
    ‘부처님 오신 날’(25일)을 앞두고, 티베트의 고승 사캬 티진(70) 린포체가 5~11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티베트 불교엔 달라이라마가 속한 겔룩파와 카규파, 사캬파, 닝마파 등 4개 종파...
    2015-05-10 18:50
  • [포토] 해인사 방장추대 법회
    7일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해인총림 제9대 방장 벽산당 원각 대선사 추대법회’가 열리고 있다. 합천/연합뉴스 <한겨레 인기기사> ■ 1년째 의식 없는 이...
    2015-05-07 20:52
  • [포토] 석가탄신일 점등식…광화문에 불 밝힌 미륵사지 석탑
    불기 2559년 봉축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이 열린 29일 저녁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불교 신자들이 미륵사지 석탑을 본뜬 조형물을 중심으로 탑돌이를 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
    2015-04-29 23:22
  • “전쟁없는 세상이 될 때까지 나는 감옥에 갈 수밖에…”
    그의 행보는 반전의 연속이다. 고교 때 교회 고등부 회장을 맡고 있던 짝꿍을 만나 예수를 영접했다. 민감한 사춘기에 ‘회심’(깨달음)을 경험한 그는 집안의 반대까지 무릅쓴 채 ‘신학’을 전...
    2015-04-29 19:08
  • 크게 버린 자가 크게 얻는다
    요즘 남산 순례길에서는 사람들이 얼굴에 환한 미소를 머금고 서로 인사하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지난겨울엔 볼 수 없었던 모습입니다. 아마도 주변에 백화가 만발한 산속을 걷다 보니 마...
    2015-04-28 19:45
  • 교회에 ‘못 나가는’ 이들을 위하여
    희선이는 주일날 교회에 못 나간다. 빵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데 일요일에도 쉴 수 없다. 아버지가 실직하기 전에는 달랐다. 예배도 잘 드리고 주일학교 교사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설교 들...
    2015-04-28 19:4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