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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허물고 대중과 소통하는 교황
“언제든 미친 사람은 있을 수 있다 벽 쌓고 그 안에만 있는게 더 미친짓”
대중들은 통상 교황청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높은 담장 안에 있다고 생각했다. 기존의 교황들이 가장 많이 보여주는 모습도 교황궁 안에서 창문 밖으로 손을 흔드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 벽을 허물었다. 그는 ...
2014-08-17 21:20
“생각과 마음 열어 다른사람 다른문화 받아들여야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복잡한 가치 혼재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의 이번 방한 목적은 ‘사목’이다. 사목이란 ‘양을 돌본다’는 뜻이다. 그는 ‘양들의 침묵’을...
2014-08-17 21:20
“가난한 이 돕는것 넘어 인류성장 위해 노력하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의 천주교 신자 대표들에게 행한 연설에서 ‘자선사업을 넘어선 인류의 성장에 기여할 것’을 요청했다. 교황은 16일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에서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대표들과 만난 ...
2014-08-17 20:55
세례받은 유가족, 교황에게 “교리 배우지 않았지만…”
절망 속에서도 희망은 반짝였다. 세월호 참사로 막내아들을 잃고 38일간 십자가를 메고 800km(2천 리)를 걸었던 두 아버지가 소망을 이뤘다.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8반 고 이승현군의 ...
2014-08-17 10:38
세월호 유족, 교황에게서 ‘프란치스코’ 이름으로 세례
단원고 故이승현군 아버지 이호진씨, 주한교황청대사관서 세례성사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장하나 기자=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으로 직접 ...
2014-08-17 10:33
교황 “자선사업 국한 않고 인간 성장 노력으로 확대돼야”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가난한 이들을 돕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고 좋은 일이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는 않다”며 “자선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으로 확대돼야 ...
2014-08-16 20:22
정약용 종손도 “교황님 뵙자” 성지 찾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시복미사를 집전한 서울 광화문 광장 주변에는 수십만명이 몰렸다. 천주교 신자들은 물론이고 일반 시민들도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습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
2014-08-16 14:51
<교황 방한> 외신들 “시복미사 교황 직접 본 사람들 감동”
주요 외신들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흘째인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순교자 124위 시복식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교황환영 열기를 전했다. AP통신은 광장을 가득 메운 수십만 명의 인파가 교황을 맞았다면서 인상적인 장...
2014-08-16 14:08
“단식 유민이 아빠 꼭 안아주세요”…약속 지킨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오전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 집전에 앞서 서울시청에서 광화문 앞까지 카퍼레이드 행사를 하던 도중에 세월호 유족들을 만나 위로했다. 이날 오전 9시8분께 서소문 ...
2014-08-16 09:55
세월호 희생 이승현군 아버지에 직접 세례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사흘째인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순교자 124위를 천주교 복자로 선포하는 시복미사를 집전하는 데 이어 오후에는 가톨릭 사회복지시설인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
2014-08-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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