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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 “약자들의 절박한 요구 해결해줘야” 호소
    프란치스코 교황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빈자와 약자에 대한 우선적 선택이 교회의 사명이라는 그의 가르침은 한국에 도착한 순간에도 행동으로 이어졌다. 로마 바티칸을 출발해 11시간의 긴 비행 끝에 교황은 14일 오전 10시16...
    2014-08-14 19:47
  • 교황청 국무원장부터 주치의까지 28명 한국 동행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하는 4박5일간 누가 교황과 함께할까. 우선 24시간 옆에서 함께 하며 통역을 맡은 이는 교황과 같은 수도회 소속인 예수회 한국관구 정제천 신부이다. 정 신부는 14...
    2014-08-14 19:46
  • 한은, 금리 인하…정부 부양책 지원 나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춰 경기부양책을 펴고 있는 정부와 공조에 나섰다. 한은은 1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2.50%인 현행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은 2.25%로 하향 조정했다. 이번 금리인하는 지난해 5월 이후 15개월 만에 이...
    2014-08-14 19:44
  • 프란치스코 교황 청와대 연설 전문
    대통령님, 존경하는 정부 공직자들과 외교관 여러분, 친애하는 벗들이여,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국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게 되어서, 또 무엇보다 한국의 국민들과 그 풍요로운 역사와 문화의...
    2014-08-14 18:08
  • 프란치스코 교황 “소외계층 절박한 요구 해결해줘야”
    ‘약자의 벗’으로 불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첫날인 14일 사회지도층에게 “가난한 사람들과 취약계층,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각별히 배려하고 그들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
    2014-08-14 17:55
  •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팽목항에서 교황에게 보낸 편지 전문
    세월호 실종자 10명의 가족들이 교황에게 편지를 보냈다. 진도 팽목항에 머물고 있는 가족들은 ‘교황님께 드리는 실종자 가족들의 편지’에서 “아이들의 시신만이라도 꼭 끌어안고 목놓아 통...
    2014-08-14 16:56
  • “한국의 노년층과 젊은이들에게 은총이…”
    한국을 방한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트위터에 두 번째 한글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엔 노인과 청년을 위한 기도였다. 교황은 한국에 발을 디딘 지 1시간여 만인 이날 정오께 자신의 트...
    2014-08-14 16:33
  • 오늘 그분이 오십니다…고통 속 우리 곁으로
    “울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 충분히 울지 않았습니다. 더는 여기에 없는 아이들을 위해 충분히 울지 않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추기경 시절이던 2009년, 고국인 아르헨티나의 젊은이 ...
    2014-08-13 21:53
  • 일등석 없고 침대설치도 없이…11시간30분 날아온 교황
    “볼로 파팔레.” 13일 오후 4시(현지시각, 한국시각 밤 11시) ‘교황의 비행’이란 뜻을 가진 공항 콜사인(호출 부호)이 떨어졌다. 이윽고 프란치스코 교황을 태운 전세기가 이탈리아 로마 피...
    2014-08-13 20:58
  • 프란치스코와 함께 온 ‘사회·종교계 변화 바람’
    프란치스코 교황이 몰고 올 바람이 한국 사회와 종교의 변화에도 기폭제가 될 수 있을까. 교황의 방한에는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 통과를 위한 숨통을 트여주길 기대...
    2014-08-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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