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3.02 15:57 수정 : 2006.03.02 15:57

한국복지재단(회장 김석산)은 고운세상피부과 네트워크(대표원장 안건영)와 함께 흉터로 사회활동에 지장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고운세상 고운사람 흉터치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대상자로 선정되려면 기초생활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 가정의 자녀로 만 18세 이하여야 한다. 치료는 오타모반이나 곰보자국, 함몰흉터 등의 재건 가능한 흉터를 중심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재단은 모두 40명의 대상자를 선정한 뒤 약 1년에 걸쳐 고운세상피부과에서 무료 치료를 해준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본인이나 대리인이 이달 19일까지 한국복지재단(www.kwf.or.kr)과 고운세상 피부과(www.beautyforever.co.kr) 홈페이지를 통해 치료희망부위의 사진과 사연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문의☎02-771-9121, 02-538-4378)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김길원 기자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