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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복지
한화그룹 아름다운 가게 동참
등록 : 2006.03.29 21:09
수정 : 2006.03.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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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29일 아름다운 가게(대표 박성준)와 함께 한화그룹 본사빌딩 옆 파리공원에서 사랑의 나눔가게 행사를 열었다. 이날 임직원들은 안쓰는 물건을 기증받아 싼값에 팔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인식 한화이글스 감독과 아름다운 가게 박원순 상임이사 등 7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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