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7.04 18:30
수정 : 2006.07.04 18:30
‘에이즈 바이러스(HIV/AIDS) 감염인 인권증진을 위한 에이즈 예방법 대응 공동행동’이 발족해 4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 참가자들은 “1987년 만들어진 법이 네 차례 개정됐으나 감염인에 대한 인권침해가 여전하다”며 “예방이 아닌 억압으로 작용하는 법을 적극 개선해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종찬 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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