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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30 19:26 수정 : 2006.07.30 19:26

파키스탄에서 온 조닉(37)이 30일 오전 이주노동자 순회진료가 열린 서울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한양대전공의협의회 의사들에게서 진료를 받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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