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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08 20:05 수정 : 2006.08.09 17:43

1988년 8월8일 시작된 ‘8888 버마(미얀마) 민중항쟁’ 18돌인 8일 오전 서울 한남동 미얀마대사관 앞에서 버마민족민주동맹(NLD) 한국지부 당원들이 버마 민주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항쟁 당시 군인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대규모 시위를 총칼로 탄압하는 상황을 재연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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