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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12 21:11 수정 : 2006.10.12 21:11

대통령 부인 권양숙씨는 12일 서울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나눔의 날 캠페인 선포식’ 행사 영상메시지에서 “저도 매달 12일을 나눔의 날로 꼭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2라는 숫자가 하나를 둘로 나눈다는 뜻도 되고, 한 사람 두 사람 정성을 모은다는 의미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웃사랑이 바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권씨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행복한 사회이며, 작은 것 하나라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이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나눔의 문화를 생활 속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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