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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청소년들이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바꾸는 계기가 되도록 아프리카 어린이 ‘로모이’의 삶을 간접 체험해 보는 30평 규모의 체험관을 꾸몄다. 체험자들은 아프리카 말라위에 사는 로모이의 집과 마을을 재현해 놓은 체험관에서 생계형 노동, 클리닉센터에서의 에이즈 판정,시장사람들의 외면, 가상 죽음체험, 월드비전의 에이즈 사업 등을 약 25분간 체험 하게 된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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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체험관을 찾은 한 학생이 ‘에이즈에 감염됐다’는 것을 뜻하는 도장을 팔뚝에 받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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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관을 찾은 청소년들이 가상 체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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