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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차림을 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가운데) 사장과 승무원들이 2일 서울 오쇠동 본사에서 노현송 강서구청장과 함께 ‘사랑의 쌀과 김치 전달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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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온 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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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온 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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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차림을 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가운데) 사장과 승무원들이 2일 서울 오쇠동 본사에서 노현송 강서구청장과 함께 ‘사랑의 쌀과 김치 전달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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