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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이 정한 ‘세계 이주민의 날’(18일)을 기념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세계 이주민의 날 한국대회에 참가한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와 이주공동행동 소속 활동가 등이 구호를 적은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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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외국인들의 외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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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외국인들의 외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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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이 정한 ‘세계 이주민의 날’(18일)을 기념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세계 이주민의 날 한국대회에 참가한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와 이주공동행동 소속 활동가 등이 구호를 적은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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