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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2.08 20:06 수정 : 2011.02.08 20:06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생계급여가 압류돼 빈곤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는 문제(<한겨레> 1월12일치 12면)를 막기 위해 오는 6월부터 기초생활보장 급여 전용통장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 등 22개 은행이 6월부터 압류방지 전용통장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이들 은행과 협약서를 체결했다. 6월부터 기초수급자가 전용통장을 통해 생계급여를 받게 되면 채권자의 압류 요구가 있더라도 사전에 차단된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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