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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5.06 19:59 수정 : 2011.05.06 19:59

박순호 회장

패션전문기업 세정그룹의 박순호(사진) 회장은 5일 경남 함안군 가야읍 여항리 옛 여항초교 운동장에서 ‘2011년 여항초교 정기총회 및 주민위안 잔치’를 열었다.

1919년 5월 사립 창동학교로 설립된 여항초교는 99년 73회 졸업생 배출을 끝으로 폐교됐으나 여항초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박 회장은 해마다 어린이날이면 모교에서 주민위안 잔치를 마련해왔다. 이날 박 회장은 졸업생 자녀 가운데 20명에게 3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산서향우회와 여항노인회에도 50만원씩의 봉사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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