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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5.25 19:59 수정 : 2011.05.25 20:12

탤런트 이광기(사진)씨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공동 주최한 아이티 돕기 자선경매에서 낙찰금 1억4천만 원을 모아 전액 아이티 재건복구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24일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옥션스페이스에서 ‘위 빌리브 아이티’ 주제로 열린 이번 자선 경매에는 이우환·김창렬·이용백 등 유명 미술 작가와 배우 하정우의 작품,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기부한 기타 등 모두 64점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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