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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6.28 19:41 수정 : 2011.06.28 19:41

이태석(49·위), 황금자(87·아래)

아프리카 수단에서 의료·교육 봉사를 하다 숨진 고 이태석(49·위) 신부가 국민들이 뽑은 최고훈장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지난 3월부터 국민 추천을 받은 361명을 놓고 심사를 벌여, 최고등급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이 신부를 추서했다고 밝혔다.

국민훈장 동백장이 추서된 황금자(87·아래)씨는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면서도 평생 폐지 수집 등으로 어렵게 모은 재산 1억원을 서울 강서구장학회에 기증했다. 김현대 선임기자 koala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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