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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8.03 19:18 수정 : 2011.08.03 19:18

정준양 포스코 회장

포스코(회장 정준양·사진)는 3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출자회사와 함께 3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또 포스코와 출자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수해 가정에 긴급구호 키트 1천개를 지난달 29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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