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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8.04 19:37 수정 : 2011.08.04 19:37

두산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회장 박용현·사진)은 4일 수재민 돕기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앞서 두산건설은 강남과 경기도 수원의 수해 지역에 건설장비 8대와 수해복구용 자재 등을 보내 복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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