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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복지
기아대책, 커피농가 돕기 축제 개최
등록 : 2011.10.26 19:25
수정 : 2011.10.2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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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눔 이사장 고은아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세운 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이사장 고은아·사진)은 27~30일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제1회 대한민국 커피 축제’를 연다. 가난한 커피 농가의 현실을 확인하고 도울 방법을 찾고자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커피 시음을 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존, 커피도 마시고 빈곤 아동도 후원하는 모금 부스, 에티오피아 방식으로 커피를 볶아보는 커피로스팅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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