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사진)는 창립 50돌을 맞아 ‘우리는 동갑내기! 희망의 다리 50인의 희망대사’ 선정 행사를 한다.
‘50인의 희망대사’는 1961년생으로 재난의 아픔을 공감하고, ‘희망브리지 1% 나눔’ 약정을 통해 사회 구호 활동에 참여하면 누구나 후보가 될 수 있다.
1% 나눔이란, 재능·시간·소득 가운데 1%를 재난으로 아픔을 겪는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으로. 소설가·디자이너·농어민·교사·공무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협회는 밝혔다.
협회 홈페이지(relief.or.kr)나 전화(1544-959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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