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2.06.04 19:34 수정 : 2012.06.04 19:35

이춘화(85) 삼원개발 회장

고 이원용 교수의 유족이 고인이 재직했던 성균관대에 2억원을 기부했다.

성균관대는 지난 1일 의대 산하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중강의실에서 고 이 교수의 부친인 이춘화(85·사진) 삼원개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용 뇌연구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 회장은 “고인의 뜻에 따라 신경과와 파킨슨병 연구 발전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1년 전인 지난해 6월2일 폐암으로 숨진 이 교수(당시 50살)는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파킨슨병의 국내 권위자였다. 97년 성균관대 의대 교수로 임용돼 삼성서울병원 신경과학교실 등에서 14년간 재직했다. 뉴시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