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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6.14 20:39 수정 : 2012.06.14 20:39

인권위공동행동, 인권단체연석회의 소속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자격이 없다”며 청와대에 연임 내정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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