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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8.06 19:34 수정 : 2012.08.06 19:34

김현중씨

가수이자 배우인 ‘한류 스타’ 김현중(사진)씨가 팬들의 기부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5천만원을 내놨다.

아름다운재단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하고 2일 귀국한 김씨가 자신의 팬클럽 ‘김현중 파워풀S·마이클럽’에서 독거노인들과 학생들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한겨레> 2일치 24면)을 듣고 “나눔에 앞장선 팬들에 감사하며 그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일을 함께 하고 싶다”며 재단에 기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씨의 기부금은 폭염에 시달리는 독거노인들에게 여름 이불과 선풍기 등을 전달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무(無)더위 캠페인’에 3천만원, 팬클럽이 시설 퇴소 대학생을 위해 만든 ‘김현중 장학기금’에 2천만원씩 나눠 사용될 예정이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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