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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9.04 19:56 수정 : 2012.09.05 10:12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사진)은 최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30억원의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했다.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은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 성금 일부는 피해 지역의 농협과 공판장 등을 통해 과일, 수산물 등을 구입하는 데도 쓰인다. 현대차는 피해 차량의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해차량 점검 서비스’도 한다. 침수 차량에 대한 수리비는 절반 할인해주고, 수리기간 중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도 절반을 지원한다. 김경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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