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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5.20 19:36 수정 : 2013.05.20 19:36

박영하 명예회장

을지재단은 지난 7일 별세한 설립자 범석 박영하(사진) 명예회장이 남긴 재산 168억원을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학원과 병원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수여되는 장학금 20억원과 의정부 캠퍼스·부속병원 건립 등에 각기 쓰일 예정이다.

박준영 을지대 총장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 아낌없이 모든 것을 바치신 선친을 생각해 남기신 전 재산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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