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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6.26 19:23 수정 : 2013.06.26 19:23

유점례 씨

전북 부안군 동진면 보건진료소장 유점례(사진)씨가 생전에 약속한대로 장기기증을 하고 떠났다.

고인은 지난 14일 뇌출혈로 쓰러져 전북대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22일 끝내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에 가족들은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23일 장기기증에 동의했다. 고인의 장기 중 간장과 신장은 전북대병원에서 이식 수술이 이루어졌으며, 폐와 나머지 신장 1개는 서울 지역의 환자에게 전달돼 새 생명을 살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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