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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7.17 19:37 수정 : 2013.07.17 19:37

넬슨 만델라

넬슨 만델라(사진)의 생일인 18일 서울 대한성공회 대성당 앞마당에서 국내 첫 ‘넬슨 만델라의 날’ 행사가 열린다.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09년 유엔에서 만델라의 생일인 7월18일을 그의 날로 정하고, 전세계인이 이날 그가 인권과 평화에 헌신해온 67년을 기려 최소 67분 동안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도록 권장했다’며 행사를 제안했다. 이 제안에 노회찬·정봉주 전 국회의원과 성공회 송경용·류시경 신부가 적극 호응하면서 공감한 시민들이 늘어나 ‘만싸한’(만델라를 싸랑하는 한국사람들) 모임을 꾸려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만싸한은 촛불 행진과 합창 등으로 67분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010-2288-6757.

손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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