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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복지
션 “자전거 국토종단 성공땐 1억 기부”
등록 : 2014.06.02 18:28
수정 : 2014.06.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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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본명 노승환)
‘기부 천사’로 불리는 가수 션(본명 노승환·사진)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자전거로 24시간 국토종단해 1억원을 또 기부한다.
션은 오는 6일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 약 430㎞를 자전거로 종단하며 성공하면 1억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일 밝혔다.
푸르메재단 홍보이사도 맡고 있는 그는 지난 2월 아내인 배우 정혜영씨와 함께 1억원을 내놓는 등 지속적으로 기부금을 마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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