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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2.10 21:11 수정 : 2014.12.10 21:11

인요한 교수

북한 어린이 의료지원 등 대북 인도적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연세대 의대 인요한(사진) 교수가 세계인권선언 66돌을 맞아 ‘대한민국 인권상’ 근정훈장을 받았다. 한국장애인재단 서인환 사무총장은 국민포장을 받았다.

국가인권위원회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인권상 시상을 했다. 국가인권위원장 개인부문 표창은 이천영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이사장, 구수경 부산인권포럼 대표, 고 이주헌 의료선교사, <한국방송>(KBS) 윤진·황현택 기자, 벧엘의 집 원용철 목사, <열린북한방송> 권은경 국제팀장, 국방부 해군본부 고민숙 인권과장,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실 박숭각 경위, 강원지방경찰청 피기춘 경위, 경기 솔개초교 김현진 교사 등 10명에게 돌아갔다.

단체부문 표창에는 군인권센터, 재단법인 동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대구하나센터,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등 5개 단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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