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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복지
‘적십자 홍보대사’ 다니엘 린데만
등록 : 2018.05.08 21:09
수정 : 2018.05.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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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한적·회장 박경서·왼쪽)는 8일 서울 소파로 본사에서 ‘제71회 세계 적십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오른쪽)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3대가 봉사원인 대구의 박도희씨 가족에게 ‘봉사명문가상’을 주는 등 유공자 표창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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