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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18 19:46 수정 : 2006.01.18 19:46

빈곤사회연대 준비위원회가 주최한 ‘2006 겨울 빈민현장활동’ 참가자들이 1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서울시 쪽방 평균 넓이인 1.2평과 비슷한 크기의 쪽방 8개를 만든 뒤 숙박체험을 하고 있다. 이들은 숙박체험을 하면서 현장 방문조사 등 빈곤계층 주거문화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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