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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탁모가 필요없는 세상 오길 바라요”
    “단 하루 업어 키워도 내 자식 떠나보낼 때면 가슴이 미어지는데….”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잠시 돌봐주는 위탁모 백을생(49·사진)씨는 11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어린 학생들 이야기가 ...
    2014-05-11 19:17
  • 15억 자녀집에 살면 기초연금 못받는다
    보건복지부가 기초연금 지급 대상자 기준을 담은 시행령과 규칙안을 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국회에서 65살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하위 70%한테 매달 10만~20만원을 주는 기초연금 법안이 통과된 데 따른 후속 ...
    2014-05-07 20:29
  • “광역단체장 직속 위기관리보좌관 신설을”
    2014년 4월16일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사회는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졌다.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기업의 탐욕 등이 엉긴 이 사건은, 우리에게 슬픔과 분노를 넘어 깊은 성찰...
    2014-05-05 19:09
  • 김두관 “독일 정치 핵심은 ‘연합과 소통’”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독일기획의 두번째 인터뷰 인물은 김두관 전 경남지사다. 그는 지난 1년간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방문연구원 신분으로 이른바 ‘독일 모델’을 공부하고 체험했다. 귀...
    2014-05-05 19:07
  • 대학교수들 기초연금법안 반대 선언문 발표
    전국 대학교수 및 연구자 137명이 정부의 기초연금법안에 반대하는 선언문을 30일 발표했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제안한 기초연금법안이 심각한 결함을 갖고 있다”며 “원점부터 사회적인 재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2014-04-30 22:27
  • 최병오 회장 ‘세월호 참사’ 5억 기부
    패션그룹 형지의 최병오(사진) 회장은 22일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는 유가족과 학생들을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 최 회장은 이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유니세프는 ...
    2014-04-22 19:21
  • “독일선 돈 없어 치료 못받는 일 없어요”
    독일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정당명부식 투표제와 대타협으로 대표되는 독일 정치, 탄탄한 중소기업과 건강한 노사관계로 훌륭한 경제성적표를 이뤄온 독일 경제, 대학등...
    2014-04-21 19:35
  • 5개 도시 돌며 독일모델 탐구
    스웨덴 모델을 탐구해온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가 이번에는 독일을 찾아간다. 이 연구소가 기획하는 또 하나의 독일 기획 프로그램인 ‘2014 베를린 사회포럼’이 프랑크푸르트에서 드레스덴을 거쳐 베를린까지 독일의 5개 도시에서 펼쳐...
    2014-04-21 19:30
  • 뜨거운 불길도, 장애등급제도 없는 하늘로…
    장애인 임시거주 시설에서 일어난 화재로 중태에 빠졌던 송국현(53)씨가 17일 끝내 숨졌다.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는데도 장애등급 재심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탓에 참변을 당하고 만 송씨의 사례는 장애인 복지제도의 맹점을 다시금...
    2014-04-17 20:07
  • ‘칠곡 사건’ 피해 아동 주치의 “회복은 기적이었다”
    온 나라를 들끓게 했던 경북 칠곡 아동학대 사건의 결정적인 변곡점은 올해 3월19일 비공개 증인신문이었다. 사망한 아이의 언니 소리(가명·12)는 이날 “내가 동생을 죽였다”는 기존의 진술...
    2014-04-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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