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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한테 진 빚 많은 국가는 뭘 했나”
<한겨레>가 노인요양원의 인권 실태(22·23일치 1면)를 보도하자, 요양원에 입소한 노인들의 보호자와 요양보호업 종사자 등이 보도 내용과 유사한 체험담을 앞다퉈 알려왔다. 2011년 요양보호사 자격을 따고 지금은 부모를 재...
2013-04-25 21:13
허리 펼 새도 없는 요양보호사 “목욕탕 청소에…별 잡일 다해”
경기도 한 중소도시의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김 선생’(가명)을 처음 만난 건 점심 식사 이후 건물 구석에 자리잡은 소파에서였다. 자원봉사자로 일하며 오전에 기저귀·식사 케어...
2013-04-25 20:40
“요양업 사정도 이해해야…개선점 찾겠다”
<한겨레>가 노인요양원의 인권문제 등을 보도한 데 대해 요양원 운영자들의 모임인 한국노인복지장기요양협회는 과장된 보도라며 반발하면서도 개선점을 찾아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우선 협회는 “대다수 요양시설들이 적자...
2013-04-25 20:29
“요양시설 인권침해 막을 ‘정부 감독기구’ 만들어야”
노인요양원의 열악한 실태와 인권침해 등을 방지하려면 철저한 관리·감독과 맞춤형 돌봄 체계,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애초 노인요양시설을 ‘시장경...
2013-04-25 20:22
[기고] 민간시설에 떠넘기지 말고국가가 노인복지 책임져야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직면한 주요한 문제들은 제도 도입 초기에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실시한 ‘시장화’ 정책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 제도 도입 이전인 2000년 중반에 장기요양기...
2013-04-25 20:15
소년의 자살 10년 지났지만…동성애 따가운 시선은 여전
소년은 끝내 이해하지 못했다. 소년과 같은 신을 믿는 이들이 소년을 ‘악마’라고 했다. ‘소녀’ 대신 ‘소년’을 사랑한다는 단 한 가지 이유에서였다. 2003년 4월25일, 윤아무개(당시 19살)군...
2013-04-24 20:20
진주의료원서 옮긴 환자 7명 숨졌다
경남도의 진주의료원 졸속 휴업으로 퇴원한 중증환자 가운데 지금까지 밝혀진 사망자만 모두 7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남도의 무책임한 퇴원 조처에 대한 비판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경남도가 보건복지부에 제...
2013-04-24 07:56
[이사람] 생활고 겪는 시민활동가의 ‘버팀목’ 될게요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생활고에 짓눌려 현장을 떠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조차 받지 못합니다. 지역의 한 50대 활동가가 눈물을 흘리며 ‘공제회’를 꼭 만...
2013-04-23 19:32
‘장기요양 대상’ 65살이상 20명중 1명…모두 32만명
노인요양원에 입소하거나 집에서 재가 서비스를 받는 등 노인 장기요양제도의 수급자로 지정된 국민은 2011년 기준 32만여명에 이른다. 65살 이상 노인 인구의 약 5.7%에 해당한다. 이 제도를 이용하려면 우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
2013-04-22 22:01
치매 걸려도 수치심 있다
노인요양원에서 벌어지는 인권침해 상황에 대해 전문가들은 시설 안에 퍼져 있는 무딘 인권 감수성과 당국의 허술한 관리·감독이 낳은 결과로 본다. 의학적으로는 초기 치매를 앓는 노인들이 요양원에서 느끼는 각종 수치심은 일반...
2013-04-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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