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내년 보육정책, 어린이집 확충 미미”
    정부가 지난 24일 발표한 ‘2013년 보육지원체계 개편안’에 양질의 보육시설 확충과 민간 시장 개편 등 근본적인 대책이 빠져 있어 한계가 많다는 비판이 시민단체들 사이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참여연대, 한국노...
    2012-09-25 21:22
  • “추석 이틀 휴무를”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추석연휴 이틀 휴무 시행을 요구하며 차례 지내기 행위극을 하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2012-09-25 21:21
  • ‘1년짜리’ 0~2살 무상보육…정치권 반발
    정부가 만 0~2살 무상보육을 내년 3월부터 폐지하고, 대신 소득 하위 70% 가구에 양육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여야 정치권은 무상보육을 포기한 정부의 방침을 수용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기획재정부...
    2012-09-24 21:18
  • 꿈은 큰데 가난한 아이들…“누가 방법 좀 알려줬으면…”
    요리사도 춤꾼도 되고 싶지만형편 어려워 공부 제대로 못해꿈 이룰 수 있을지 한숨만 나와 진로 문제 등 고민은 늘었는데딱히 털어놓을 어른이 없어요상담교사도 귀기울여 듣지 않죠 학교...
    2012-09-24 21:14
  • 중2 77% “우리 사회는 불공정”…24% “자주 자살충동”
    청소년들이 삶에 만족을 느끼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데는 학교 성적보다 부모의 경제력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가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전국교직원...
    2012-09-24 21:04
  • 아동·청소년 인권복지법 필요
    “밥은 먹고 다니냐?” 서울 상계동의 한 중학교에서 생활지도부장으로 있을 때 흡연이나 무단결석 등으로 자주 교무실에 불려온 1학년 아이에게 자주 했던 말이다. 키가 작고 매사 반항적...
    2012-09-24 20:53
  • ‘선별 복지’로 후퇴…유아 41만명 혜택서 제외
    보건복지부가 24일 발표한 보육지원체계 개편안이 시행되면, 내년 3월부터 가구소득이 상위 30%에 해당하는 가정은 만 0~2살 자녀를 보육시설에 보낼 때 본인 부담금을 10만~20만원 정도 내...
    2012-09-24 20:43
  • 기초수급자수 8년새 최저…가정폭력에 집나왔는데 지원 삭감
    권호민(가명·38·여·서울 용산구)씨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집을 나온 뒤 가족과 인연을 끊었다. 질병 탓에 장애를 갖게 된데다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012-09-19 08:02
  • [싱크탱크 광장] “사회적 약자에 ‘4대 보험료’ 경감대책 시급”
    4대 사회보험은 우리나라 복지의 근간을 이루는 사회보험제도다. 하지만 4대 보험은 비정규직 노동자와 자영업자의 낮은 가입률 등 사각지대와 빈약한 대국민 서비스 문제에 직면해 있다. 한...
    2012-09-18 19:45
  • 영화 ‘26년’ 살린 ‘개미스폰서’ 오픈
    아름다운재단(상임이사 김미경)은 지난 13일 국내 최초 공익 소셜펀딩 사이트 ‘개미스폰서’(socialants.org·사진)를 오픈했다. 개미스폰서는 시민들 스스로 막강한 개미군단이 되어 우리...
    2012-09-16 19:3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