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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리는 쪽방촌…무너지는 ‘빈민 공동체’
    “쪽방 동네엔 무료급식소, 반찬거리 챙겨주는 교회, 급할 때 단돈 몇 만원이라도 급전을 돌려주는 이웃들이 모여 있으니, 여길 떠나기가 힘들어.”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서 반평생을 보낸 ...
    2007-11-09 19:46
  • 국민연금 장기체납자 85%가 저소득층
    국민연금의 체납액이 7조2700억원대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2년 이상 장기 체납자의 84.8%가 월 소득 121만원 이하 계층으로 나타나 ‘연금 사각지대’ 우려를 키우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
    2007-10-17 21:40
  • 자녀 1명당 양육비, 저소득층 54만원 고소득층 150만원
    월소득 99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이 평균소득의 1.4배를 자녀양육비로 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지난해 6~8월 20살 미만의 자녀가 있는 전국의 6787가구를 대상으로...
    2007-10-16 20:32
  • “실제론 아들·딸 재산인데… 연금 못받나요?”
    예금·부동산 등 명의 빌려준 ‘홀몸’ 9600만원 초과자 등 ‘수령 기준’ 형평성 시비도 노인 소득 하위 60%에게 지급되는 기초노령연금 신청·접수가 15일 시작되자, 수령 여부에 대한 노인들...
    2007-10-15 20:14
  • “노근리 민간인 집단 학살 매장지 발굴 실패”
    한국전쟁 초기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서 미군의 총격에 학살된 피란민 희생자 유해를 찾기 위한 발굴사업이 당초 기대와 달리 뼛조각 2점을 찾아내는 데 그쳤다. 발굴을 맡은 충북...
    2007-10-10 14:32
  • 군대에서…학교에서…‘인권회복 판결’ 2제
    “유방 절제뒤 체력 합격 현역복무에 지장없어” 피우진 중령 “복직되면 정년까지 후배에 뭔가 남기고파” “복직이라고 얘기해줘야 홀가분할 텐데 ….” 예비역 중령 피우진(51)씨는 조심스럽...
    2007-10-05 20:40
  • “난민들 고통 외면할 수 없어요”
    올 1월 타이 메솟 난민캠프 기행 ‘특별한 인연’중간고사 불구 미얀마대사관 앞 촛불집회 참석 신한슬(경기 분당 이우고 2)양은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대한 외신보도가 나온 지 며칠이 지나...
    2007-10-04 19:00
  • “선생님들이 동성애 청소년 보호해주길”
    성적 소수자 인권단체인 ‘친구사이’가 3일 청소년 동성애자 인권을 위한 교사 지침서 재발간 기금을 마련하고자 후원행사로 ‘남산을 걷다’를 열었다. (사진) 친구사이는 지난 2005년 ‘청소...
    2007-10-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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