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복지 : 사회 : 뉴스 : 한겨레

평택 옛 대추분교 자리에서 가을운동회 열려

미군기지이전 반대 시민단체와 주민들의 시위집결지로 사용되다 지난 5월 철거된 경기도 평택 옛 대추분교에서 26일 가을운동회가 열렸다.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주민들이 지난 69년 십시...

2006-11-26 10:51
‘2008년부터 65살 노인들 월 8만3천원’ 기초연금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민주노동당은 24일 오는 2008년부터 65살 이상의 노인들에게 월 8만3천원의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국민연금 개혁안에 전격 합의했다. 현애자 민주노동당 ...

2006-11-24 18:47
[분석] FTA 일방추진·생존위협…파산 농민 분노 촉발

성난 농심이 22일 오후 전국 곳곳에서 폭발했다. 불법시위, 시민불편 등 국민들 따가운 시선을 의식해 꾹 눌러온 분노가 횃불을 앞세워 도청·시청 등 관공서 앞에서 마침내 터져나온 것이다....

2006-11-23 19:28
수용시설 ‘진화’ 했지만, 재소자 감시는 더 촘촘

인권위 워크숍 여주교도소 가보니 닫혔던 교도소 문이 열렸다. 올 연말로 예정된 한국의 ‘고문방지협약 선택의정서’ 비준을 앞두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16일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정부...

2006-11-21 19:42
“교도소가 커서 놀랐고, 방이 너무 작아 또 놀랐다”

“교도소가 무척 커서 놀랐고, 수감자들이 머무는 방이 너무 작아 두번 놀랐다.” 국제고문방지협회(APT)의 캠페인책임자 필립 트렘블리(사진 왼쪽)와 법률담당 에두아 드라플라스는 여주교...

2006-11-21 19:37
시국사건 변론 40년 “진실 증언하고파”

영장이 기각됐느니 한번 더 청구하느니 하면서 연일 다투고 있는 판사와 검사들이 한번쯤 옷깃을 여미고 읽어봐야 할 책이 나왔다. 선배들의 부끄러운 과거가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

2006-11-19 18:59
듣기 싫은 별명 부르는 것도 인권침해죠

“인권? 사람의 권리를 지키는 거 아닌가?” 최완구(65·강원도 화천군 하남면)씨는 더듬더듬 인권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내렸다. 산골마을에서 농부로 사는 그에게 인권은 ‘막연한 먼 나라 ...

2006-11-14 20:01
3개 종교단체 행복나눔 김장행사 벌여

2006-11-09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