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께 울어준 ‘길위의 신부님’을 위하여
- “운동의 길이 꽉 막혔을 때마다 ‘길 위의 신부’님이 길을 뚫어주셨지요.”
2일 서울 서대문역 부근 ‘인권재단 사람’ 사무실에서 만난 박래군(사진) 상임이사는 4~6일 문정현 신부 헌정공연 ...
- 2010-11-02 20:38
-
- ‘피부 와닿는 복지’ 요구 커진다
- 복지예산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복지정책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체감온도’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복지예산의 절대적인 규모가 아직 작아, 저소득층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
- 2010-11-02 09:55
-
- “인권위 고사단계” 상임위원 3명중 2명 사퇴
- 국가인권위원회의 차관급 상임위원 3명 가운데 유남영 상임위원과 문경란 상임위원이 1일 현병철 위원장의 독단적인 조직 운영에 항의하며 동반사퇴 의사를 밝혔다.
2001년 인권위 설립 ...
- 2010-11-02 09:04
-
- 기업과 예술의 만남
-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는 27일 서울 한남동 일신아트홀에서 ‘2010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열어 씨제이문화재단-서울발레시어터, 한화손해보험-세실극장, 에몬스가구-베세토오...
- 2010-10-28 10:03
-
- “군대안 동성애 형사처벌은 위헌”
- 군대 안 동성애를 형사처벌하도록 규정한 군형법 조항은 위헌 소지가 있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지난 25일 열린 전원위원회에서 “군형법 제92조가 동성애자의 평등권과 성적 자기결정권, 사생활의 비밀과 자...
- 2010-10-28 09:52
-
- 인권위 “군대안 동성애 형사처벌 위헌”
- 군대 안 동성애를 형사처벌하도록 규정한 군형법 조항은 위헌 소지가 있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지난 25일 열린 전원위원회에서 “군형법 제92조가 동성애자의 평등권과 성적 자기결정권, 사생활의 비밀과 자...
- 2010-10-27 20:47
-
- 무국적 탈북자 구금 6달째 “제발 한국서 살게 해주오”
-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북한 사람인데 무국적자가 됐습니다. 한국에 왔으니 한국법 잘 지키며 딸, 사위, 손자와 함께 살게 해주세요.”
경기도 화성외국인보호소에 수용돼 있는 김명순(가...
- 2010-10-26 09:04
-
- ‘심야 옥외집회 금지’ 집시법 개정안도 25일 논의
- 심야 옥외집회를 금지하는 한나라당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25일 열리는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의 안건으로 올라 있어, 인권위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
장향숙 인권위 상임위원은 24일 “헌법재판소의 ...
- 2010-10-25 08:58
-
- 인권위 ‘일 잘하는 상임위’ 권한 축소 추진
- 국가인권위원회가 25일 두 달여 만에 전원위원회를 열면서, ‘그나마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상임위원회의 권한 축소 안건을 상정해 인권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인권위 최고의결기구인 전원위는 지난 8월23일 이후 두 달...
- 2010-10-25 08:49
-
- 초·중등 교과서 ‘남자 주연, 여자 조연’
- “초등학교 3학년 <도덕> 교과서와 4학년 <생활의 길잡이> 교과서에는 위인들의 언행을 다루면서 남성들의 이야기만을 소개하고 있다. 또 초·중학교 교과서에서는 ‘앉은뱅이’나 ‘정신박약’처럼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이 ...
- 2010-10-22 20:31
한겨레 소개 및 약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