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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인권활동가 구속 유감”
국가인권위원회는 28일 최근 미군기지의 경기 평택 이전·확장을 반대하는 ‘논갈이 투쟁’ 과정에서 인권단체 활동가 2명이 구속된 것과 관련해, 조영황 위원장 이름으로 성명을 내어 유감을 표시했다. 조 위원장은 성명에서 “이번 구...
2006-03-28 19:57
“사형수 처형, 내 상처 치유에도 도움 안돼”
버드 웰치(사진)는 지난 1995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 폭파 테러사건으로 23살의 꽃같은 딸 줄리-매리 웰치(사진)를 잃었다. 그러나 그는 폭파범 티머시 맥베이(2001년 6월11일 사...
2006-03-28 08:41
손자 앗은 사형수 용서한 서윤범씨
사형수에게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도 무한한 용서를 베푼 사례는 또 있다. 그 용서는 쉽지 않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서윤범(73) 할머니는 지난 1991년 서울 여의도 광장 질주 사건으로 6살 된 손자를 잃었다. 범인 김용제(당시 21)씨...
2006-03-28 08:38
“유영철 용서…양자 삼고 싶다”
사형수 유영철씨의 연쇄 살인 행각에 가족 셋을 한꺼번에 잃고도 유씨를 용서한 고정원(64)씨. 그의 용서의 끝은 어디인가. 유씨의 사형을 원하지 않는다는 탄원 편지를 내기도 했던 고씨...
2006-03-28 07:33
“그를 죽인다고 가족 살아오는 것 아닌데…”
2년 반 전 그날, 고정원(64)씨는 집 거실과 계단을 뒤덮은 검붉은 핏자국을 닦아내고 있었다. 85살 노모와 환갑을 앞둔 아내, 4대 독자 아들의 피였다. 살해당한 세 가족의 유골을 뿌리고 돌...
2006-03-28 07:27
친구 죄 뒤집어쓰고 8년간 죽음 문앞에
김인제(40)씨는 8년동안 사형수였다. 마음 속에 ‘할 말’을 묻어둔 사형수였다. 지난 1994년 김씨는 친구와 함께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여자 친구를 납치해 살해한 뒤 암매장하고 가족...
2006-03-26 18:07
[기고] 피해자 위한 길은 사형제 아닌 지원
가해자 사형시켜도 한 못풀어 생활비 보조등 지원책 더 절실 사형이 범죄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고 사형을 폐지한다고 해서 범죄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국내외에서 대체로 검증...
2006-03-26 18:06
법관 70% “오판 가능”…억울한 ‘사법살인’ 배제 못해
사형수 절반이상 충분한 변론 못받아 재판 불리 사형제 폐지의 가장 중요한 근거 가운데 하나는 오판 가능성이다. 김인제씨의 경우처럼, 이는 이론적 가능성에 그치지 않는다. 근래의 대...
2006-03-26 18:04
성폭력피해자 신상정보 퍼뜨리면 처벌
최근 논란이 된 기간제 여교사 성폭행 관련자 신상 정보 유출 사건 처럼 인터넷 댓글, 동영상, 사진 등을 통해 성범죄 피해자 개인 정보를 퍼뜨리거나 공개하면 처벌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법무부는 출판물, 방송매체, 인터넷...
2006-03-26 09:12
일본 사형폐지운동 야스다 변호사 “한국만 바라봐”
“사형제 문제에서 일본은 저능아 수준이나 다름없다. 문화 뿐아니라 인권과 형사소송 분야에서도 ‘한류’가 필요하다.” 20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미나토합동법률사무소에서 만난 일본변호사...
2006-03-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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