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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사망으로 생계 막막해질때 4인가족 70만원 긴급지원
    작은 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두 딸과 함께 넉넉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살림을 꾸려나가던 전업주부 이아무개(40)씨는 어느날 날벼락을 맞았다. 남편이 아침운동 중 갑자기 심장마비로 숨진 ...
    2006-03-14 18:01
  • 긴급 복지지원법 24일부터 시행
    앞으로 갑자기 생계 유지가 곤란해졌을 경우 1개월간의 생계비와 의료.주거비를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생계비는 최저생계비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의료비는 최대 300만원까지 주어진다. 정부는 14일 시내 광...
    2006-03-14 14:39
  • 인권위 “사회적 약자 보호 강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는 13일 인권위 배움터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앞으로 3년동안의 활동계획인 ‘인권증진 행동계획 2006~2008’을 발표했다. 인권위는 3년동안 역량을 집중할...
    2006-03-13 19:46
  • 월소득 156만원 이하 국민연금 전액 수령
    정부는 7일 서울 세종로 중앙정부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재직자노령연금, 조기노령연금, 유족연금 등의 수급 대상을 확대하고 체납 연금보험료에 부과하는 연체료를 줄여주는 것을 뼈대로 하는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했...
    2006-03-07 19:51
  • 식당서 밥짓고 청소뿐 직원들 시중꾼인가
    “형님, 허리 아픈데 직원식당 출역하는 건 괜찮우?” “일거리가 없으면 종일 앉아만 있어서 답답한데, 그거라도 하니 시간이 잘 가서 차라리 낫지.” 지난 2일 전북의 한 교도소 면회실 안...
    2006-03-07 19:30
  • 촐소뒤 ‘사회 연착륙’ 프로그램 필요
    지난달 27일 낮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 삼미출장소에서는 조촐한 자장면 파티가 열렸다. 박아무개(57)씨가 1년여 함께 한 생활을 접고 온전히 사회로 돌아가는 것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박씨는 이곳에서 지내며 부지런히 일한 ...
    2006-03-07 19:41
  • 사역없을땐 가부좌생활 감옥이자 ‘병영’ 이었다
    교정학 전문가들은 여성 재소자를 ‘남성 교도소의 잊혀진 범죄자’로 부른다. 남성 재소자를 통제·관리하기 위해 다듬어진 제도·시설, 군사문화 안에서 여성 재소자는 차별받고 소외돼 있다는...
    2006-03-06 20:12
  • 법무부, ‘구치소 성추행 사건’ 축소보고 확인
    여성 재소자 성추행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법무부 진상조사단(단장 이옥)은 ‘성추행 당한 여성 재소자가 자살을 기도해 위독하다’는 의 보도가 나온 뒤, 서울구치소 등이 사건 경위를 법무부에 축소보고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6일 ...
    2006-03-06 20:11
  • 청주여자교도소는 “모성 보호” 산부인과 의사 배치
    여성 재소자들이 여성성을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은 한국에서 청주여자교도소가 유일하다. 교도소에 들어서면 수용자들이 기른 울긋불긋한 화분들이 늘어서 있다. 외부와 격리하는 쇠창살만 아...
    2006-03-06 20:09
  • 국민연금 2.7% 더 받는다
    올 4월부터 국민연금 수급자 166만명의 연금수령액이 2.7%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5일 전년도 전국 소비자물가 변동율을 반영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달마다 46만원의 연금을 타던 수급자는 4월부터는 47만2000원을 ...
    2006-03-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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